최종구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장이 (사)대한노인회 중앙회 개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최종구 지회장은 “대한노인회의 발전과 개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군위군노인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김호일 제18대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 후 새로이 발족된 개혁위원회는 대한노인회의 발전과 개혁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회로, 21명이 활동한다.
대한노인회에는 개혁위원회 외 상벌심의위원회, 법제심의위원회, 인사위원회 등이 있다.
한편 최종구 지회장은 군위군 산성면장과 군위읍장, 군위군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장, 경주최씨 군위군종친회장, 군위군지방행정동우회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14년 제12대 대한노인회 군위군회장으로 취임했고, 2018년 제13대 지회장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또 2007년 노인들의 일자리 알선과 선진노인 문화발전에 앞장서 온 공로로 자랑스런 군위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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