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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연이은 한파에 고생하는 홀몸어르신 5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난 1월 13일∼14일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LX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 의 온정 넘치는 후원을 받아 어르신들이 포근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캐시미어 머플러를 전달하며 따듯한 의로의 말을 전달했다.
효령면 홍 모 어르신은 “안그래도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목도리가 아주 보들보들해서 기분이 좋고 센터장님이 직접 선물을 전달해 주시고 이야기도 나누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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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민 센터장은 “최저 기온이 –22°c까지도 내려가는 요즘 보일러도 제대로 틀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으신데 이 선물로 조금이나마 따뜻해 졌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 및 지원으로 한파를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를 대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이루어졌다.
한편, 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큰 도움을 준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군위지사는 매년 지역사회의 노인복지사업 활성화와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본 기관에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