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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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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병찬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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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소보유치위원회 류병찬 위원장은 대구경북의 510만 시도민의 염원을 담은 최대 현안사업인 통합신공항이전부지선정까지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 12월 10일 경상북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대구경북 일원의 최대 숙원사항인 동시에 새로운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이전부지 선정이 지난해 8월말 결정되기까지 통합신공한 소보유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군위군민의 의견을 결집해 선정에 기여한데 따른 것이다.
통합신공한 소보유치위원회는 지난 2016년 9월에 발족하여, 4년여 동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에 앞장서 왔다.
특히 소보유치위원회는 통합신공항 이전부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자치단체장 면담과 주민 1대1 홍보, 5일장터 방문 캠페인 활동 등 수차례에 걸쳐 홍보활동을 펼쳤고, 감사패에는 이같은 헌신적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겨 있다.
또 지난 6월 통합신공항 이전이 난관에 부딪쳤을 때, 지역의 생사가 달렸다고 강조하며 주민과 미래세대에 기회와 희망을 달라는 촉구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지역 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7월말에도 군위군청 앞에서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을 요구하는 호소문 발표와 함께 거리행진을 하며,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확정에 앞장섰다.
이철우 도지사는 “공항 유치에 소보유치위원회 지지가 큰 힘이 되었다”면서 “통합신공항은 대구경북 미래 그 자체라며 공항과 연계한 경북 발전의 큰 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끝까지 관심을 갖고 세계적인 공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병찬 위원장은 “금번 통합신공항 유치후보지 선정에 온 정성을 모아 준 회원과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일에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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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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