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노인복지관(관장 박용민)은 지난 10월 20일 제2회 희락문화제를 통해 22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우수자원봉사자 늘푸른봉사단 김송자, 선배시민봉사단 임춘희, 개인 오영희 △ 우수자원봉사단체 군위군적십자(회장 홍미희),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곡지) △후원자 김은화(은가네농장), 김재규(군위카포스회장) 등 이다.

임춘희 봉사자는 “생각지도 못했던 봉사상을 받아 고맙고 부끄럽다, 복지관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민 관장은 “이번 유공자 표창은 1년간 복지관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시간이였다, 제2회 희락문화제를 통해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 진행게 되어 더 뜻 깊은 시간이였고, 수상자자 외에도 복지관의 모든 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