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2월 16일 경제사업장 대회의실에서 ‘2022년 군위농협을 빛낸 영광의 주역들’ 이란 타이틀로 최형준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및 간부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0여명의 수상자를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은 각 사무소별 사업이용1위를 시작으로 우수영농회, 우수부녀회, 우수조합원, 우수직원순으로 시상을 진행하였다.

금번 수상자들은 2022년도 군위농협 사업 전이용은 물론이고 지역사회의 기여 및 봉사활동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조합원들로 구성되었다.

수상자는 △사업이용1위-김천일, 장문석, 홍재우, 남인호, 김해숙

△우수영농회-신진수,박칠병, 김교달,홍충헌, 임영지, 서동환

△우수부녀회-이복순, 김정순, 이희자, 편영순, 김경화, 서영숙

△우수조합원-최근섭, 서성천, 김용수, 홍동식, 손영달, 김진영, 최광진, 허두남, 도인숙, 하용조, 김문표

△우수직원상-박무엽, 조원습, 박철순, 원경애, 배종표, 김윤태, 김상철

최형준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우리 군위농협 사업을 전이용 해주시고 우리농협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신 수상자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였다.

한편 군위농협은 앞으로 조합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다양한 실익사업을 발굴해 조합원과 지역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