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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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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익 사실련 대표(재경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가 고향 군위를 방문해, 애향활동을 펼쳤다.
박두익 대표는 지난 10월 25일 군위읍 소재 일미정에서 김진열 군수와 최규종 군의회 의장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박 대표는 이날 김 군수와 최 의장에게 지난 8월 군위군 우보면에서 진행된 2024년 사실련 하계연수 행사에 보내준 축하와 격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군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다양한 애향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수는 “정겨운 고향을 찾은 박두익 대표를 환영하며, 고향을 떠나서도 군위를 잊지 않고 지켜봐 주시는 박 대표께 감사하다”며 “자주 방문하셔서 변화하는 군위의 모습을 함께하고 고향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규종 의장은 “고향 군위는 언제나 출향 군민들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위의 도약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두익 대표는 지난 1994년 (사)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약칭 사실련)을 설립해 기초질서 확립 분위기 조성, 민족정기 바로세우기 운동, 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 인권보호, 기업-시민단체간 파트너십 정립 등을 추구하고 있다.
또 그는 재경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으로 향우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고향 축제 참가, 고향 방문 등 활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애향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