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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철 지부장 |
ⓒ N군위신문 |
NH농협 군위군지부장에 박영철(51) 대구 장기동 지점장이 지난 2일 취임 했다.
신임 박영철 지부장은 군위군 의흥면 수북1리 출신으로 성균관 대학교를 졸업하고 2002년 2월 농협중앙회 부산 해운대지점 입사를 시작으로 중앙본부(수신부, 고객만족부), 제주 농협지점, 서울 양재남지점, 대구 지역본부, 대구 성서지점, 중앙본부(소비자보호부), 포항시지부, 가산지점, 중앙회(WM연금부, 퇴직연금부)를 거처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육파견(M급 승진), 대구 장기동 지점 지점장을 역임했다.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업무에 충실하며 특히 농촌, 농업 및 지역사회에 뛰어난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조직 및 동료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박 지부장은 2025년 시무식에서 취임 인사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고향 군위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농민을 위한 농협,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 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지부장은 “군민과 소통·화합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입해달라”며 “서로 배려하고 상생의 조직문화를 통해 희망찬 군위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