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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군위군향우회, 제20대 회장에 서성도 복나눔 단장 추대

admin 기자 입력 2025.07.22 11:46 수정 2025.07.22 11:46

정기이사회… 제56차 정기총회 11월 7일 디노체컨벤션서 개최 예정

ⓒ N군위신문

재경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3일 서울 이대감고기집(구 일국집)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서성도 군위군복나눔봉사단 단장을 제20대 재경군위군향우회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석완 향우회장을 비롯 박대현 직전회장, 박덕칠·박두익·박상근·홍옥흠 명예회장, 서성도 수석부회장, 이동식 감사, 읍면회장, 자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사회는 김용섭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임원소개 △회장인사 △격려사 △전 회의록 승인 △의안 심의·의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김석완 향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임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재경군위군향우회가 고향과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함은 물론이고 향우들의 삶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박대현 직전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의 단합된 힘이 고향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차기회장 임원 선출의 건 △제56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의 건 등 안건을 토의하고 고향 소식과 향우회 발전을 위한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제20대 향우회장으로 서성도 수석부회장(군위군복나눔봉사단 단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오는 11월7일 오후 6시 디노체컨벤션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서성도 수석부회장은 “회장으로 선출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향 군위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향우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경군위군향우회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고향인 군위군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앞으로도 군위군의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교육발전기금 기탁 활성화에 앞장서며, 지역 경제 및 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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