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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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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청년회의소가 현·특우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강화했다.
군위청년회의소(회장 김주환, 이하 군위JC)가 지난 7월 26일 오후 대구 북구 메가박스 세븐밸리점(칠곡)에서 현·특합동월례회 일환으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50여명이 참여, 영화 ‘하이파이브’를 관람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영화 관람은 회원들의 상호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문화체험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영화관 하나를 전체 대관해 회원과 가족들이 즐거운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다.
김주환 회장은 “영화관람을 통해 회원 간 정서적 교류로 동료 의식과 함께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위JC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실시해 지역의 중심 사회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고, 청년들의 역량개발과 지역사회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호 특우회장은 “이런 자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회원간에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돼 행복하다”면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업인 봉사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위청년회의소와 특우회는 합동월례회 개최 등을 통해 세대간 소통과 화합에 솔선수범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