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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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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계락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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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원한 친구!”
손계락(효령초 16회 동기회, 전 경찰관)씨가 졸업 후에도 동기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이어가면서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동기생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손씨는 동기회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조 등으로 동기회 발전에 솔선수범하여 모범이 됐다. 특히 동기회 기금 조성에 앞장섰고 동기회 선진지 견학시 차량 지원 등을 했다.
그리고 손계락 친구는 지난 6월 8일 효령면 장기2리 사공수 친구 농장에서 동기생 친구들을 위해 오찬장을 마련하여 여름 건강 음식 곰탐을 대접하면서 우정을 더욱 더 돈돈히 다졌다.
이 자리에는 최기순 동기 회장과 사공무룡 총무를 비롯한 사공 수 전회장, 김두조 김정소, 사공화열 등 동기친구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그는 형편이 어려운 동기들과 귀감이 되는 동기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동기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최기순 효령초 16회 동기회장은 “동기회와 동기들을 지지하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선배이자 우리들에게는 모범이 되어주는 동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공수 전 동기회장은 “늘 자랑스러운 동기 손계락을 응원한다”며 “동기간 모교와 고향 발전에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효령초 16회 동기회는 정기적 모임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하고 격려하고 있으며 16회 동기생은 128명이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