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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김진열 군수예비후보 등록…재선도전 본격화

admin 기자 입력 2026.04.16 00:32 수정 2026.04.16 12:32

“변화와 도약 중단없는 군위 발전 이루겠다”
출마선언 기자 회견
민선 9기 정책 비전 제시

ⓒ N군위신문

김진열 군위군수가 지난 10일 군위청년회의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그는 “군위는 지금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난 4년간의 변화에 이어, 앞으로는 그 성과를 군민의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군수는 대구 편입과 TK신공항 건설, 군부대 이전 등 굵직한 국가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는 현 상황을 언급하며 “지금이야말로 정책의 연속성과 추진력을 유지할 수 있는 책임 있는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9기 비전은 ‘중단 없는 군위 발전’으로, 핵심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가시적 성과 창출에 방점을 찍었다.

우선 TK신공항 건설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확충, 신공항 배후 첨단산업지구 및 밀리터리타운 조성을 통해 군위를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정주 여건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도시재생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 공공임대주택 공급,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등을 통해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농촌공간 정비와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인구 유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군위형 지속가능 농촌 공동체’ 구축을 목표로 로컬푸드 매출 확대와 참여농가 증가,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특화작목 육성 등을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교육 분야에서는 IB교육 클러스터 구축과 국제학교 유치, 종합항공연수원 설립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및 스포츠레저 산업도 미래 성장 축으로 제시됐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 팔공산 관광자원화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복지 분야에서는 통합돌봄 확대와 실버일자리 확충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에 나선다.

김진열 군수는 “민선 9기에는 공항과 군부대 이전을 기반으로 한 기회의 도시, 정주 여건이 뛰어난 도시, 지속가능한 농촌과 교육·관광이 어우러진 미래형 군위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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