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김영만 전군수-김진열 현군수 맞대결

admin 기자 입력 2026.04.16 00:33 수정 2026.04.16 12:33

6.3 지방선거…국민의힘 군위군수 경선 후보자 결정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
17∼18일 당원, 여론조사 반영

↑↑ 김영만 후보, 김진열 후보
ⓒ N군위신문

국민의힘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군위군수 경선을 결정하면서 전·현직 군수 맞대결이 성사됐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 대구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 제2차 발표를 통해 김영만 전 군위군수와 김진열 현 군위군수를 군위군수 경선후보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4년 전 무소속과 국민의힘 후보로 맞붙었던 이들이 이번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공천권을 놓고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났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진열 군수는 ‘대구 편입’과 ‘청렴도 향상’ 등을 앞세워 수성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약 이행률을 바탕으로 ‘약속을 지키는 군수’ 이미지로 지지층 결집에 힘 쏟는 모양새다.

김영만 전 군수는 도의원과 군수를 역임했던 관록을 바탕으로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군수 재임 시절 통합신공항 유치를 이끌었던 ‘추진력’과 ‘행정 전문가’를 강점으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군위군수 경선의 최대 쟁점은 ‘대구 편입 실효성’과 ‘신공항 조기 건설’이 꼽힌다. 편입 이후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던 만큼, 향후 발전 전략을 어떻게 제시하는지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공관위는 오는 17일과 18일 경선을 진행해 최종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지난 1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선거일까지 군수 직무가 정지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군위의 발전을 위한 변화를 완성하겠다는 책임감으로 다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영만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선거사무소서 개소식에서 “군위의 멈춰버린 4년을 반드시 바로잡고, 다시 뛰는 군위를 만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저작권자 N군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