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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信濟 박두익 |
| ⓒ N군위신문 |
信濟 박두익
정안수 떠놓고 빌어 맏아들이
행정고시에 합격하였으나
6.3시위 주도 전력으로 임용 탈락
차선으로 중앙정치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
고향 군위군을 방문하여
당시 경찰서장의 영접을 받아
생가(生家)에 도착하였다
윗채에는 돌아가신 아버님 친구들이 우루루 모여
이 동네 생기고 처음 오신 기관장이라며 예우를 하고
아랫채에는 아낙네들이 술안주 고기 굽느라 법석
경찰서장이 금일봉을 내놓으며 모자를 벗고 큰절
아들은 감사하다고 맞절
아랫목엔 어머님이 두 팔을 일렁이며 커다란 춤을 추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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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문학 및 날개 시집 발행인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시민연합 약칭 사실련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