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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로 쌓은 19년, 성과로 증명한 오늘, 조합원과 함께 더 큰 내일을 여는 군위축협

admin 기자 입력 2026.08.19 11:27 수정 2026.08.19 11:27

박배은 조합장, “고객과 조합원이 하나로 상생 협력하여 동반 성장 할 것”

-군위신문 창간 31주년 기획 특집-


16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19년 연속 종합경영평가 1등급 달성
올 상반기 상호금융대상 우수상 수상

↑↑ 군위축협 박배은 조합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026년 상반기 상호금융대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N군위신문

↑↑ 박배은 조합장
ⓒ N군위신문
군위축협은 1982년 설립 이래 축산인의 권익 보호와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 군위지역에서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과 유통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고, 전국적인 확대 소비 증진을 촉진중이다.

축산업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축협 축산인 모두가 하나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에 이바지했다.

특히 박배은 조합장은 조합원이 축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합사업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펼쳐 나가고 있다.

또 모든 경제사업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청정축산지원센터’를 개장하고, 특히 조합원 숙원사업인 동물병원을 센터 내 개원했다.

2012년 설립된 ‘자연순환농업센터’는 축분 자원화 과제를 해결하며 경축순환의 좋은 모범이 되어 주고 있다.

박배은 조합장은 지난 2023년 2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되어 군위축협 13대 조합장으로 취임했다. 박 조합장은 조합장이라는 중책을 든든히 수행하며 눈부신 성적표를 선보였다.
본지는 창간 31주년을 맞아 어제보다 한 뼘 더 성장하는 내일이 기대되는 군위축협을 찾았다.
<편집자 주>

□ 조합 설립 이래 최고 성과
19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
16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

군위축협은 자산 건전성 전국 최상위 조합 등극에 힘입어 조합원들의 수익 증대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농협의 근본적인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어려운 국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신용사업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하며 자산규모를 한층 성장시켰다.

군위축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6년 상호금융대상 상반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농·축협의 상호금융사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 등을 다각도로 심사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 분야 대표 평가다.

올해 상반기 평가는 전국 110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위축협은 신용 저원가성예금 평잔 성장률, NH콕뱅크, 리스크관리, 매출총이익 성장률, 연체비율 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신용매출총이익 성장률과 연체비율을 비롯해 모두 13개 지표로 구성됐다.

군위축협 최근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상호금융 클린뱅크’ 평가에서도 수상하며 건전한 금융경영 성과를 다시금 입증했다.

클린뱅크 등급 인증 제도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률 등 여신 자산의 건전성 지표를 다각도로 엄격히 심사해 부여하는 상호금융 부문의 대표적인 신뢰도 평가 지표다.

특히 군위축협은 2025년에도 클린뱅크 ‘금’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전국 농·축협 평균 연체율이 4.61%이나 군위축협은 연체율이 1.24%였다.

무엇보다 군위축협은 2011년부터 16년 연속으로 클린뱅크를 달성하고 있다. 이는 대구·경북에서는 최초 연속 달성이며, 전국 3개 조합만이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군위축협이 연체율 1%를 유지하는 것은 원칙에 기반을 둔 여신 운영과 체계적인 사후관리, 선제적인 위험 대응을 꾸준히 이어왔기 때문이다.

군위축협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종합경영평가에서 19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종합경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자산 건전성, 사업 수익성, 조합원 실익증대, 리스크 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1등급은 최우수 수준의 조합에만 부여되는 최고 등급이다.

군위축협은 지속적인 사업 혁신과 내실 있는 경영을 바탕으로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전반에서 고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특히 조합원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축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도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질병 발생에 따른 선제적 방역 활동과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축산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군위축협의 이러한 노력은 관내 금융기관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도, 예수금 및 대출금의 증대, 연체채권 감축 등을 통해 연속 당기순이익을 달성하고 있다.

한편 군위축협은 올 6월말 기준 예수금 237,911백만 원으로 14.25% 성장했고, 대출금 274,803백만 원으로 20% 성장했다.

□ 경축순환농업 실현, 자체 쌀 브랜드 ‘현토미’ 재배

가축분 퇴비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유휴지를 활용하여 재배한 조사료로 가축을 튼튼히 키우는 자연순환농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의 한 중심축이다.

군위축협은 이러한 신념으로 퇴·액비화를 통해 가축분뇨 자원화를 선도하고 있다.
1993년 퇴비 제조 사업을 시작한 군위축협은 29,605㎡(약 9,000평) 규모의 자연순환농업센터에서 군위 지역 150여 농가로부터 연간 가축분뇨 3만6000톤을 수거해 퇴비 110만 포대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자연순환농업센터 내 퇴비화시설은 축분을 뒤섞는 전처리실과 발효·교반을 위한 본처리실, 2차 발효 공정으로 후숙을 진행하는 후숙창고로 구성되어 있다.

군위축협은 각종 성분 함량이 다른 우분·돈분·계분 및 농림부산물과 이상적인 비율로 혼합하여 투입함으로, 적정 함수율을 조절한 뒤, 고르게 교반해 1차 발효를 진행한다. 이후 충분한 후숙을 진행하는 것이 고품질 퇴비 생산기술의 핵심이다.

이렇게 생산된 친환경 퇴비가 ‘마이티소일’과 ‘마이티그린’이다.
이 제품들은 국제품질인증규격 ISO 9001을 획득한 1등급 비료로서 ‘마이티소일’은 논과 밭에 ‘마이티그린’은 과수농업에 주로 활용한다.

군위축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주최한 ‘2025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분야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3년, 2016년, 2020년, 2021년 그리고 2023년에 이어 6번째 로 전국 대상 6회 수상의 기록은 본 품평회가 개최된 이래 전무한 기록이다.

그리고 군위축협의 ‘경축순환농업 벼 재배사업’은 자연순환농업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퇴비 살포를 통한 벼 재배 - 휴경지 액비 살포 - 동절기 조사료 재배’로 진행되며, 벼 계약재배농가에 실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위축협은 2006년 경종농가에 제안해 첫 시범포를 운영한 이후 올해로 20년째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계약재배물량 중 1등급 이상·단일품종 쌀을 수매해 '현토미(玄土米)'라는 명칭으로 직접 판매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군위 관내 22농가가 35ha 면적에서 생산한 현토미를 수매했다.

군위축협은 이러한 경축순환농업 실천으로 축산농가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땅심을 높이고 환경오염도 방지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더불어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도 지속되고 있다. 군위축협은 2022년 고체연료화 실증실험장 준공하고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가축분뇨의 퇴비 생산·판매 한계 넘어 에너지 전환을 모색하는 것이다.

□ 조합원 복지 향상

이러한 괄목할 만한 신용사업 실적은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힘이 되고 있다.

군위축협은 지난해에 조합원들에게 △선진 축산 배움 행사실시 △한우 아카데미 교육 △신규조합원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조합원 건강검진 실시(매년 200명) △조합원 파크골프 대회 △파리약 살포 및 공급 △농촌사랑 일손 돕기 봉사 활동 △폭염피해 예방 보조사료 지원 △축우 농가 도우미 실시(1인당 연간 20일) △축산농가 외부 기생충 구충 방역 실시 △구제역 및 조류독감(AI), 돼지열병 상시 방역활동 실시 등 유류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축산업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올해 양봉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시설로 ‘화분 떡’ 제조시설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매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과 관내 6개 장애인 단체에 나눔축산장학금 지원,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 등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축산물 기부, 교육발전기금 기부 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박배은 조합장

박배은 조합장(만 60세)이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군위축협은 2023년 △상호금융대상 최종평가 우수상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우수상 △가축분뇨 퇴액비품평회 전국 최우수상, 2024년 △상호금융대출금 2천억원 달성, 2025년 △경영성과 당기순이익 25억 달성(목표대비 142% 이상 달성, 역대 최고 성과) △가축분뇨 퇴액비품평회 전국 대상, 2026년 △상호금융 상반기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에 조사료 월 1천톤 판매 및 유기질 비표 100만포를 판매했고, 2025년에는 배합사료 월 5천톤 판매를 달성했다. 또 2023년에 축산물프라자 군위점을 개장해 지역 축산물 유통 기반을 강화시켰다.

특히 19년 연속 경영평가 1등급, 16년 연속 클린뱅크 달성이라는 두 개의 금자탑을 세웠다.
박배은 조합장은 “취임 이후 군위축협이 지역 축산농가와 주민에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 번 깊이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무엇보다 현장에서 농가들의 고충을 직접 들으며, 축산현장과 소통하는 조합장이 돼야 한다는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며 조합원 복지와 지역사회 공헌을 결합한 균형 경영으로, ‘믿고 거래할 조합’의 위상을 더욱 확고할 것을 다짐했다.

박 조합장은 1988년 5월에 군위축협에 입사한 이후 34년간 재직하며 일선 업무부터 주요부서에 이르기까지 전 부서를 두루 거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고, 효령면 청년회장, 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장,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군위군체육회 부회장,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의성지역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군위군수 표창장(2015), 공적상(중앙회장 2005, 지역본부장상 2004), 하나로가족고객증대 공로상(중앙회장 2016), 공제사업 추진 우수상(중앙회장 2005), 우수직원 표창장(조합장 2009, 2006, 2005), 경북농축협 Best CEO상(NH농협생명 2025)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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