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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삼병 조합장 |
| ⓒ N군위신문 |
본지는 창간 31주년을 맞아 농촌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 동행하고 있는 지역 농·축협과 산림조합을 소개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순서는 무순이다.
“농협의 존재 목적은 농민이다.”라는 초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100년 농협의 역사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는 팔공농협(조합장 이삼병)은 조합원 3,068명의 작은 면단위의 단위농협이다.
팔공농협은 농업, 농촌의 가치를 존중하며 농협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에 팔공농협은 지난 8월 13일 농협 창립 65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업적추진과 임직원간 화합과 단결, 조합원에 대한 봉사, 지역사회공헌,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특히 영농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교육과 자재, 자금을 지원하고, 지역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유통 전략과 마케팅 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
이처럼 팔공농협이 지속적인 혁신과 기술 도입을 통해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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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삼병 조합장은 지난 8월 13일 농협중앙회 창립 65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 수상 영예를 갖고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헀다. |
|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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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원의 믿음, 지역 사회의 지지로 성장
팔공농협은 언제나 조합원과 지역민 곁에서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있다.
1973년 설립된 팔공농협은 수십 년간의 세월을 거치며 군위군의 농업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왔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도 조합원과 지역민의 곁을 지켜왔으며,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으로 농촌과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역사 속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군위군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 지역 금융의 버팀목, 신뢰로 이어온 53년
팔공농협의 신용 사업은 지역민의 경제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지역민과 조합원의 믿음에 보답하고 있다.
올 6월말 예수금은 2,372억원을 달성했고 상호금융대출금은 2,211억 원을 운용하고 있다. 팔공농협은 안정적인 대출과 채권관리 등 최대한 안정적이고 고수익으로 운용하여 튼튼한 농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전자금융(e금융)은 올 6월말 전자금융 수수료는 33,670천원으로 비대면 채널(스마트뱅킹, 콕뱅크) 거래가 증가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미래 고객 확보를 위해 20~30대 고객 대상 마케팅을 지속 추진 중이다.
그러면서 마케팅 추진 대상을 50~60대 고객으로 확대해 시니어 고객층 디지털 고객 전환의 비대면 채널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올 6월말 신용카드 총이용액은 11,838백만 원(체크카드 포함)이며, 카드 취급 수수료는 164,066천원천으로, 카드 사업은 비이자 수익의 핵심사업으로 손익과 조합원 편의 중심의 사업 추진으로 카드 활성 회원 확대 및 이용액 증대를 통한 손익 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 팔공농협은 농자재의 안정적 공급과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오고 있다.
조합원의 생활 편의와 함께 신선한 먹거리 공급과 함께 저렴한 식자재 및 생활용품을 공급하고자 2021년 본점과 우보·효령지점을 증축 및 개축하여 개장했다.
이후 마트 매출이 증가했고 지난 2022년에는 본점 하나로마트 30여 평을 증축하여 생활잡화 전용 매장을 확보해 잡화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 중이다. 본지점 하나로마트 매출은 올 6월말 1,977백만원을 달성했다.
판매(유통)사업에서 팔공농협 임산물센터는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팔공농협 임산물센터는 지난 1월28일부터 관내 대추공선출하회 회원과 계약재배 물량을 공동선별 공동출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팔공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인 판로 확대와 관내 대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농산물로 거듭나고자 올 상반기에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36농가를 대상으로 인삼공사 41톤, 중부시장 1톤을 선별 및 납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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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팔공농협 임산물센터에서는 지난 6월 18일부터 새로운 판매사업으로 복숭아 공선출하회를 신규 출범해, 공동선별 공동출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팔공농협은 복숭아공선출하회를 농협 주요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팔공농협은 앞으로도 계약재배를 통한 물량 확보와 다양한 판로 확대 증진은 물론 공동선별 등을 통해 우수농산물 육성과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팔공농협은 하반기에 △농촌소득증대사업 육성자금지원(군위군 협약대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공동방제 지원사업 계획 △DSC 산물벼 자체 수매 계획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약사업 △택배사업 △하나로마트(포인트제, 배달서비스) △스마트 APC(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 등을 중점 실시한다.
특히 스마트 APC 지원사업은 효령지점 산지유통센타의 선별장비 노후화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APC 지원사업에 공모해, 지난 3월 5일 사업비 10억 원을 확정받았다.
이번 지원금으로 오이·가지 선별라인 교체, GAP 사업장 시설공사, 저온저장고 시설 개선 공사, 선별장 소포장실 냉동기 교체, 오이 컨테이너 구입 등을 할 계획이다.
스마트 APC 전환으로 △선별 능력 향상 △출하 처리시간 단축 △상품화율 제고 △품질 균일화 △유통비용 절감 △조합원 소득 증대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 육묘부터 수확까지 농작업 대행사업 ‘호평’
팔공농협이 농작업 대행사업을 통해 ‘든든한 일꾼’ 노릇을 톡톡히 하며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팔공농협은 육묘부터 수확까지 벼농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농가가 필요로 하는 작업을 대행하고 있다. 지난해 팔공농협이 경운·정지와 이앙, 수확 작업을 대행한 면적만 114, 400평(경운 17,924평/ 정지 32,393평/ 이앙 64,083평)에 달한다.
팔공농협의 농작업 대행사업은 적정 수준의 대행 수수료만 받는 저렴한 가격과 농협 직원들이 모내기부터 수확까지 전체적인 맞춤형 사업이라,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벼 육묘 역시 우보지점 육묘장에서 올해 4월9일 첫 파종을 시작으로 벼 육묘 생산을 시작하여 1모작 영호진미를 5월5일부터 출하했다.
첫 출하를 시작으로 5일 간격으로 5월25일까지 5회 출하하고, 2모작 해담벼는 6월5일, 10일 2회 출하했다.
공급가격은 1판당 3,300원(배달 시 700원 추가, 모판 보증금 1,00원(반납시 환급)으로 저렴하고 우수한 품질의 육묘를 공급해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예상치 못한 순간에도 농기계수리센터가 있어 농입인의 일상은 계속된다
팔공농협은 우보면 솔밭길2에 농기계수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팔공농협은 농기계 고장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 수리 서비스, 5일장 상시근무, 부품 상시 판매를 하고 있다.
특히 방문수리는 이동수리차량으로 신속한 방문과 함께 출장비 무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엔진오일, 벨트 등 소모품성 부품은 상시 판매 중이라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에 도움을 주고 있다.
□ 복지혜택 UP! UP!
팔공농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촘촘하게 전개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조합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챙기는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물론 조합원 자녀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은행 농기계종합보험 등을 지원하며 조합원 복지증진에 애쓰고 있다.
팔공농협은 상반기에 장학사업을 통해 본점과 지점에서 총 17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 총 17,000천 원을 전했다.
팔공농협은 지난 2007년 33명을 시작으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 지금까지 총 658명의 장학생에게 4억6천4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농업인 안전보험으로 총 1,519명에게 총 13,749천원을, 농기계은행 농기계종합보험으로 총 4건 총 932천원, 조합원 건강검진으로 총 30건 총 9,000천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 3월부터 복지사업의 하나로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 조합원 건강검진을 무상으로 실시했고, 팔공농협에서 조합원 1인당 약 3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비용을 무상 지원했다. 검진내용으로는 기본항목을 포함한 뇌혈관, MRA, CT, 위·대장내시경, 초음파검사 등을 했다.
또한 내부조직장 선진지 견학,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 원로조합원 현장이념 교육, 초복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환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민과의 나눔과 소통을 실천해 오고 있다.
□ 팔공농협, 지역농산물 판로 지원
팔공농협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운영, 호응을 얻었다.
팔공농협은 지난 5월 28일 칠곡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6월 1일 서울강동농협 하나로마트 로데오점에서 ‘산지 우수 농산물(햇마늘)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
또 지난 5월 8일에는 대구파티마병원 본관 1층에서 ‘파티마 오이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위군의 대표 농산물인 ‘가시오이’를 적극 홍보했다.
이삼병 조합장은 “영농자재 가격은 크게 올랐지만 농산물 가격은 낮아 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군위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생산자는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직거래와 장터 운영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팔공농협 창립 최초 농협 최고의 영예 ‘총화상’ 수상
팔공농협은 지난달 13일 농협 창립 65주년 기념 시상식에서 총화상을 받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업적 추진과 임직원 간 화합과 단결, 조합원에 대한 봉사, 지역사회 공헌, 경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
팔공농협은 업적 부문에서 공선출하사업(오이, 가지, 토마토, 대추, 복숭아) 추진과 우보 벼건조저장시설(DSC)을 증축하여 벼 전처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의 인력부족을 해소하고 농가소득향상에 기여했다.
또 각 품목별 공선회를 구성 운영하여 ‘24년 대추부문 생산자 조직연도대상’ 수상과 더불어 관내 생산 농산물 순회 수집을 통한 물량결집으로 농가수취 가격향상에 기여하고 관내 농업을 한층 발전시켰다.
지도지원 부문에서는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통한 도농상생사업 연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군위경찰서와 연계한 범죄피해 예방활동 실시 등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 NH농협 생명·손해 연도대상 수상
지난 4월 9일 농협생명 민경순 과장보, 4월 15일 농협손해 장예원 과장보가 각각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민경순 과장보는 우수상 및 건강보장보험에서, 장예원 과장보는 우수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 상은 전국 영업 현장에서 뛰어난 실적과 고객만족을 이끈 직원을 격려하고, 조직 전체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 이삼병 조합장 “모두의 풍요로운 내일을 위한 농협”
이삼병 조합장은 “미래를 바라보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농협으로 조합원과 지역민과 함께 새로운 내일을 만들어 가겠다”며 “풍요로운 한 해의 시작과 끝에 늘 곁에 있는 이름이 팔공농협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조합원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를 지켜 나갈 것이다. 모두의 풍요로운 내일을 위해 팔공농협이 늘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는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춰 지역의 자원과 특성을 살리는 미래형 농업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청년 농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통해 농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합원과 지역민이 모두가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삼병 조합장(만 69세)은 1981년 효령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팔공농협 우보지점장, 팔공농협 효령지점장, 팔공농협 전무를 거쳐 2015년 정년퇴임했다.
2019년 팔공농협 제14대 조합장에 취임하여 2023년 재선했다.
현재 농협중앙회 대의원을 맡고 있고, 경북농협 으뜸조합장상을 비롯한 중앙회장 공적상(4회), 농림부장관상(1회)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