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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군위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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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경찰서(서장 김강현)는 대구군위경찰서는 11일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어린이 안심비상벨 200개를 보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 대상 약취·유인 등 각종 위험상황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어린이가 스스로주변에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수단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날 군위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보급한 휴대용 안심비상벨은 위급상황에서 고리를 당기면 약 120dB의 강한경고음이 발생하는 방식으로, 어린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즉시 위급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제작된 안전용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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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방법도 간단해 어린이가 복잡한 조작 없이 위험을 느끼는 즉시 고리를 당겨 경고음을 울릴 수 있다는 점이특징이다. 경찰은 비상벨 보급과 함께 학생들에게 실제 위급상황을 가정한 사용방법과 대처요령도 안내했다.
이번에 보급한 어린이 안심비상벨은 책가방이나 가방끈 등에 휴대할 수 있는 당김형 휴대용 안전장치로, 위급상황 발생시 어린이가 별도의 복잡한 조작 없이 비상벨의 안전고리를 강하게 당기면 약 120dB의 고음량 경고음이 즉시 발생하도록 제작됐다.
경고음은 주변 사람들의 주의를 빠르게 끌어 어린이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역할을하며, 동시에 갑작스러운 큰 소리를 통해 접근 중인 상대방에게 경각심을 주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보조수단으로 활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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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학생들에게 낯선 사람이 접근해 따라오라고 하거나 차량 탑승을 요구할 경우 응하지 않고 즉시 자리를 벗어날것, 위험을 느낄 경우 안심비상벨을 작동시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 뒤 사람이 많은 장소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보호자 또는 112에 신고할 것 등을 당부했다.
□ 민·관·경 약 36명 참여…지역사회가 함께 어린이 안전 지킨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군위경찰서를 비롯해 군위군청, 대구광역시 군위교육지원청, 군위초등학교, 군위군의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협력단체 관계자 약 3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심비상벨을 보급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한편, 아동 약취·유인 예방, 학교폭력 예방, 아동학대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및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등 어린이·청소년 안전 전반에 대한 합동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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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에게 서행과 보행자 보호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학생들에게도 횡단보도이용 등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교통안전수칙을 함께 안내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홍보물을 배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실제 위험상황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을보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강현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경찰의 노력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와 지자체,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촘촘한안전망을 만들어 갈 때 더욱 굳건해진다”며 “이번 비상벨이 어린이들이 위급한 순간 주변에 신속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장치가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통학로 순찰과 아동범죄 예방,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와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