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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톤백용 저울 영점조정 무상점검 실시

admin 기자 입력 2026.09.21 08:48 수정 2026.09.21 08:48

수매철 앞두고 농가 불편 해소·원활한 수매 지원

ⓒ N군위신문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지난 9월 14일 경제사업장에서 조합원이 사용하고 있는 톤백용 저울을 대상으로 영점조정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무상점검은 본격적인 수매철을 앞두고 톤백용 저울의 중량 오차로 발생할 수 있는 농가의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고, 보다 정확하고 원활한 수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톤백용 저울은 장기간 사용하거나 이동보관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중량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 주기적인 점검과 조정이 필요하다. 특히 이러한 저울의 오차는 수매 현장에서 무게를 다시 확인하거나 중량을 맞춰야 하는 번거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개별 농가가 직접 점검을 받을 경우 출장비와 조정 비용 등이 발생해 적지 않은 부담이 되어 왔다.

이에 군위농협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무상점검을 마련해 톤백용 저울 50여 대에 대한 점검 및 영점조정을 실시했으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이를 통해 수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량 관련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농업인들이 보다 안심하고 수확과 출하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무상점검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수매 현장에서 농업인들이 실제로 겪는 불편을 미리 살피고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위농협은 앞으로도 영농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합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익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형준 조합장은 “한 해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수매철에 저울의 작은 오차 하나가 농업인에게는 큰 불편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농사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농사짓는 데 힘이 되고 의지할 수 있는 군위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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