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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 김택주씨 외손주 3남매 전국 골프대회 잇따라 쾌거

admin 기자 입력 2026.10.19 15:50 수정 2026.10.19 03:50

김희강 KLPGA 프로가 지도하는 에이치골프아카데미 주목
송기율, 전국대회 4언더파 우승 등 2관광
전국박세리배 양도훈 3위, 양다은 6위

ⓒ N군위신문

군위군 부계면 김택주 씨의 외손주 3남매가 전국 및 대구지역 골프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사회에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김택주 씨의 첫째 딸 김유리 씨의 아들인 송기율(대구삼덕초 6학년) 선수와 둘째 딸 김희강 KLPGA 프로의 자녀인 양다은(대구수창초 6학년), 양도훈(대구수창초 3학년) 남매다.

이들 3남매는 모두 김희강 프로가 운영하는 에이치골프아카데미 소속으로, 올해 전국 및 지역 골프대회에서 우승과 상위권 입상을 이어가며 차세대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송기율 선수는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전북 군산CC 부안·남원코스에서 개최된 '상지건설·영인산업배 디지털조선일보' 전국 초등학생 골프대회 고학년부에서 1라운드 68타, 2라운드 72타로 최종 합계 140타(4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 N군위신문

송 선수는 이에 앞서 10월 6일 경북 영천 오션힐스영천CC에서 열린 대구광역시골프협회 주관 ‘2026 하나하이텍배 대구광역시 학생골프대회’에서도 고학년부 77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와 지역대회를 연이어 제패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도훈 선수 역시 전국대회와 지역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초등학교 3학년인 양 선수는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제18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저학년부에서 1라운드 83타, 2라운드 83타로 최종 합계 166타를 기록하며 3위에 입상했다.

이어 10월 6일 하나하이텍배 대구광역시 학생골프대회 저학년부에서 84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군산CC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도 1라운드 80타, 2라운드 79타로 최종 합계 159타를 기록하며 저학년부 5위에 올라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양도훈 선수의 누나인 양다은 선수도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양 선수는 지난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8회 박세리배 전국초등학생골프대회’ 고학년부에서 1라운드 75타, 2라운드 75타로 최종 합계 150타를 기록하며 6위에 입상했다.

또한 10월 6일 오션힐스영천CC에서 개최된 하나하이텍배 대구광역시 학생골프대회 고학년부에서도 81타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성과는 한 가족의 외손주 3명이 전국 및 지역 골프대회에서 나란히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김택주 씨의 둘째 딸인 김희강 KLPGA 프로는 자신의 두 자녀인 양다은·양도훈 선수뿐 아니라 조카인 송기율 선수까지 지도하며 유소년 골프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김희강 프로가 운영하는 에이치골프아카데미는 유소년 선수들의 기본기와 경기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속 선수들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지도 역량도 주목받고 있다.

군위에 뿌리를 둔 한 가족의 외손주들이 골프를 통해 꿈을 키워가고, 이모이자 어머니인 김희강 프로의 지도 아래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는 송기율·양다은·양도훈 선수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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