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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차문화연구원, ‘다향 힐링 콘서트’ 열어

admin 기자 입력 2026.10.19 15:55 수정 2026.10.19 03:55

가을풍류에 젖다…차향과 함께 음악의 정취

↑↑ 이윤희 회장, 주인숙 원장
ⓒ N군위신문
차(茶)와 음악을 결합한 ‘다향(茶香) 힐링 콘서트’가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명선차문화연구원에서 열려,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 양산시 동면 여락 송정로 천성산 자락에 위치한 명선차문화연구원(원장 주인숙)에서 ‘가을 풍류에 젖다’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는 지역 주민과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업인, 대학 총장, 병원장, 각종 기관 단체장, 종교인 등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20여명의 명선차문화연구원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말차와 녹차, 쑥차, 황차, 홍차, 보이차 등 향기로운 차와 다식을 맛보며 쉼 없는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이윤희(태금정 회장) 후원회장의 환영사와 주인숙 원장의 인사, 연혁 소개, 다도 시음회, 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 N군위신문

이윤희 후원회장은 “전문 다인들이 우려낸 다양한 차를 맛보는 즐거운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명선차문화연구원이 앞으로도 차문화와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인숙 원장은 “차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뜻깊은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차향기와 가을 정취를 담은 우리의 소리 공연이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음악회는 ‘허튼가락’ 창시자인 임동창 마스터의 피아노 연주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류경화 교수의 철현금 연주, 류 교수의 아들 이우주의 북 장구 연주, 김영길 예능보유자의 아쟁 연주와 함께 노래랑 반다랑 모두랑 직지랑 멤버의 ‘타타랑’ 그룹의 노래가 이어지며 향긋한 차향과 함께 음악의 정취에 빠져들었다.

한편 명선차문화연구원은 주인숙 원장이 40여 년째 회원 20여명과 함께 다양한 차(茶)를 연구하며 차문화와 예절을 복원하고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N군위신문

또 지난 30여 년간 이들의 활동을 돕는 후원회장 이윤희 태금정㈜수안기업 회장은 상생과 나눔의 기업경영은 물론 법무부 교정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범어사 신도회장, 부산불교연합신도회장, 한국BBS중앙연맹 부총재, 재부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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