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이 26일 오후 3시 서라벌문화회관 에서 백상승 시장을 비롯한 사회단체, 일반시민 등 6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대 국책사업 추진상황”이란 주제로『제41회 열린시정 대화의 광장』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백시장은 “경주시민이 합심하여 주민투표로 방폐장을 유치함으로서 특별지원금 3천억원, 양성자 가속기 사업, 한수원 본사 이전 이외에도 방폐장유치지역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유치지역 지원사업 추진 경위를 밝혀습니다. 경주시는 방폐장을 유치한 이후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사업을 비롯한 한수원 본사, 양성자가속기, 3대 국책사업 추진상황 및 유치지역 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궁금하게 여기는 부분에 대하여 질의 응답하는 등 시정발전과 살기 좋은 경주건설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