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에서는 교통가족 회원들의 건강프로그램으로 보치아 종목을 선택하여 2024년 3월에서 9월까지 총 16회를 진행하여 실시하였다.

보치아란, 신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여 표적구라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깝게 위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기로 1984년 패럴림픽에서 처음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이 경기를 개인전, 팀전으로 나누어서 교통 가족 회원들의 건강한 체력과 화합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새로운 종목을 해 보는 흥미와 관심을 이끌기에 충분하였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군위군지회장 김기수는 “패럴림픽의 한 종목인 보치아를 건강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꾸준히 회원 가족의 건강과 즐거움 그리고 성취감, 집중력과 사고력,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좀 더 발전하여 장애인 체육대회를 위해 참여하는 기회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