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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 원로작가 초대전

이채근 기자 입력 2007.04.30 10:44 수정 0000.00.00 00:00

부남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기획

서양화 원로작가 초대전
부남미술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기획

부남미술관(관장 홍춘표)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격변하는 한국미술사에서 삶과 예술이라는 타협 불가능한 사회적 여건을 극복하고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개척하며 부단한 작품세계를 추구해 온 원로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한 자리에서 조망하고자 전시회를 마련했다.
초대작가는 한국현대미술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끼쳤던 현존 원로작가인 강정완, 박돈, 이병석, 정문규, 권영호, 박철교, 이인영, 제정자, 김영덕, 송진세, 이한우, 조병현, 김종복, 신종섭, 임상진, 조영동, 김한, 신현국, 장두건, 최광선, 박남재, 안영목, 장리석, 최예태, 박연도, 양계탁, 장성순, 최종태, 박영동, 이경순, 전호, 황유엽 씨 등을 한자리에 모시고 서양화 원로작가 초대전을 기획했다.
개막전은 오는 2일 오후 5시에 부남미술관(종로구 경운동 63-4 이양원빌딩)이며, 전시는 31일까지다.
서울=하정훈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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