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수면 매립 건 다시 상정될 듯
30일 열리는 제126회 임시회에서
제12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5월 7일~10일)에서 보류됐던 방폐장 관련시설 항만공사에 따른 공유수면 매립의 건이 오는 30일 열린 는 제126회 임시회에서 다시 상정될 전망이다.
경주시의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제126회 임시회를 열기로 하고 집행부가 제출하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 의결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제126회 임시회에는 경주시 이·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유수면 매립 의견제시의 건, 경주시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지하수조례제정안 등이 상정돼 심의 의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