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수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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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군위초등 5년 최희애
◆우 수 상
-군위초등 6년 안주홍
-군위초등 5년 김유진
-효령초등 5년 정소현
◆장 려 상
-송원초등 4년 홍지은
-군위초등 5년 안세영
-군위초등 6년 장은경
-군위초등 4년 김진운


자유총연맹은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옹호,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자유수호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군위군지부(지부장 신현수)는 지난 22일 오후 2시께 군위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연사 및 청소년, 자유총연맹군위군지부 관계자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수호웅변 군위군예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신현수 지부장은 군위는 충·효·예의 고장으로 군위의 정기를 이어 받은 듯한 연사들의 뜨거운 열변은 평화와 자유를 지향하는 열정의 표출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군민들의 민주 군민의식 확산은 물론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유총연맹 군위군지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 강조했다.
이날 초·중·고생 20여명의 연사들은 6·25사변극복을 위한 우리의 과제와 국민 안보의식 제고방안 등의 원고 주제를 갖고 연단에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열변을 토했다.
이번대회에 ▲최우수 군위초등 5년 최희애 「날아라, 버스야」연제로 군위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함께 군위초등 ▲배병희 교사 ▲김민정 교사 ▲김복주 교사가 지도교사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번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한 연사 군위초등학교 5년 최희애양은 오는 6월8일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전국자유수호웅변 경북도예선대회에 군위군대표 연사로 출전한다.
한편 신현수 지부장은 이번대회는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의 옹호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