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오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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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사 경남 고성레미콘(주)대표이사 김오현 효령면 명예면장이 군위인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애향심을 발휘했다.
김오현 회장은 지난 20일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최상구), 재경산군위군향우회(회장 김광일), 재구미향우회(회장 이철화) 영남 3개 시군향우회원 1백여명을 경남 고성일원 문화탐방 행사에 초청했다.
이날 김오현 회장은 고향 향우인들에게 회사 산업현장을 견학시키고 직원들이 손수마련한 떡, 과일, 회 등 오찬을 대접하고 우산 등 선물을 전달했다.
김오현 회장은 본사 발행인에게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군위인의 만남은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감을 가지며 즐겁다고 말했다.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애향심으로 뭉쳐진 향우인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군위인이면 언제나 만남을 가지고 싶어하고 애향심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베풀려고 정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매년 고향 사람을 초청하여 회사를 견학시키고 고성일원 세계공룡엑스포 현장을 비롯한 문화관광지를 안내하면서 모든 경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군위경찰서 체육동호인 초청을 비롯해 군위군생활체육회 여성회원들을 초청하여 오찬과 선물을 제공하고 문화관광 및 선진지 견학을 주선했다.
또 김 회장은 고향에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40명을 초청하여 푸른 꿈, 희망을 심어주었다.
이들에게 경비지원과 오찬을 대접하고 학용품 등 선물은 물론 용돈을 지원하고 대구 우방랜드 관람을 시켜주어 사랑과 감동을 주는 자랑스런 큰 형님, 큰 오빠 역할을 다했다.
한편 김오현 회장은 20여년간 고향 어린청소년들의 인재육성과 희망과 꿈을 열어주기 위해 매월 10명에게 지원금을 보내주고 있다.
따라서 교육발전 기금 1억원 기탁, 체육회 기금기탁, 학자금 지원, 군위군 불우청소년 행복만들기와 발전을 위해 세일즈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