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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율초등학교 제8회 동기회 창립 11주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6.05 10:27 수정 2007.06.15 05:15

영원한 우정, 사랑하며 살자

↑↑ 대율초등학교 제8회 동기회 창립 11주년

●회장 홍억흠
●고문 홍연환
●부회장
-박광현
-홍의근
-최재수
-홍태화
-홍순주
-최탁환
●감사 박춘상
●총무
-황재곤
-홍분희

영원한 우정!
영원히 사랑하며 살자!
대율초등학교 제8회 동기회(회장 홍억흠)가 1960년도 졸업 22년째를 맞았다.
이들 동기생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율초등학교 졸업생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대율초등학교 제8회 동기생들은 1945년에서 1947년생으로 당시 86명이 졸업했다.
이들 졸업생들은 어릴 때 6·25한국전쟁의 혁명의 시대를 거치는 그 기간동안 어려운 경제로 인하여 가난과 보릿고개 시대를 겪었다.
따라서 1960년부터 1970년 경제성장기를 거쳐 민주화와 경제변혁기 시대의 각종 시련을 겪은 동기생들이다.(사진)
이제 이들은 지난해와 금년도(2007년도)에 회갑기를 맞이하게 됐다.
인생 삶의 최대 격동기를 겪은 이들 동기생들은 대부분 일찍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어려움과 고생을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사회와 국가에 필요한 인물로 살아가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그리운 고향 생각, 보고싶은 옛 친구들과 꿈과 희망을 함께 키우던 동기생들과의 추억이 가슴속 깊이 파고들었다.
그래서 졸업하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동기생 몇 명이 동기회를 결성하기로 뜻을 모아 지난 1997년 3월30일 30명이 창립총회를 하게 되었다.
그 후 매년 3월23일 개최하는 대율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겸 동문 가족한마음축제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다.
대율초등 제8회 동기생들은 지난 2006년도에는 병술년생 19명이 합동회갑연을 가지고 금년도 2007년 정해년생 회갑연을 가졌다.
동기회 결성 이후 동기생들은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동기회 저변확대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따라서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대율초등학교 졸업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한편 대율초등학교 제8회 동기회는 현재 동기생 5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4명이 고인이 되고 20여명을 찾지 못해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와함께 동기생 찾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동기생은 053)753-3350 또는 (주)안성건설: 053)743-3166, FAX 053)743-3176, e-mail :ansung708@hanmail.net 으로 연락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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