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군위지점장(지점장 이재규)은 5·6월을 전력서비스의 달로 지정하여 “고객이 「매우만족」하실 때까지 정성을”이라는 슬로건 하에 군위 관내 1개읍 7개면에 대하여 찾아가는 고객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전력서비스의 달』 기간동안 현장이동지점 운영하여 전기관련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처리하고 관내 노후된 인입선을 일제 정비하여 주민들의 전기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6월부터는 군청에서 추천을 받은 관내 저소득층 100여호에 대하여 무상으로 고효율조명기기를 교체하여 전력복지 향상을 위해 주민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읍ㆍ면 경로잔치와 지역민 체육행사에 참여하여 『경로효친』을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를 만들고, 농촌봉사활동의 하나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農家)를 방문하여 농작물 수확을 돕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전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재규 지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전력복지향상을 위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해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각계각층의 전 고객이 매우 만족할 때까지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