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동 회장
ⓒ

박우동 (주)풍산 동래공장 대표(전무이사)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TPM 생산혁신 경영인상을 수상 했다.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제16회 글로벌 TPM 생산혁신 대회에서 박 대표는 2004년 동래공장으로 부임한 이래 국내 방산업체 최초로 경영혁신 활동인 TPM 도입을 추진하였으며,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OHSAS/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는 등 경영 혁신 활동을 통해 최고 경영인으로서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경영인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TPM 생산혁신 활동의 보급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5S 활동의 체계적인 추진으로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경영함으로써 지난해 산업안전문화 대상과 한국추진 공학회로부터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호 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생산 설비의 자동화와 지속적인 개선, 연평균 10%의 생산성 향상과 20% 이상의 경이적인 매출 이익률 달성 등,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세계적인 탄약생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 조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