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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6.05 11:46 수정 2007.06.15 05:06

교육유공표창, 교직원사기함양 단합 행사

↑↑ 교직원사기함양 단합 체육대회

↑↑ 이영식 교육장
군위교육청(교육장 이영식)은 지난 15일 오후 1시께 군위여자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6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교직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박순보 부군수,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 권시태.박수봉 교육위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자리를 빛내 준 기념식에서 이영식 교육장은 스승의 길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그 길이 제자들의 바른 삶을 인도하는 막중한 길임을 인식하고 사제동행으로 사랑과 존경 속에 꿈이 커져가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위초등학교 김윤호 선생을 비롯한 4명이 부총리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을, 우보초등학교 백정흠 선생을 비롯한 4명이 경상북도교육감 표창을, 부계중학교 김지원 선생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송원초등학교 정유호 선생을 비롯한 20명이 교육장 표창을, 고로초등학교에서 추천한 청맥회(대표 김태익)가 경상북도교육감 감사장을 받았다.
그리고 군위여자중학교 3학년 강지연 학생을 비롯한 14명이 교육감 표창을, 효령초등학교 6학년 유건휘 학생을 비롯한 10명이 교육장표창을 받았다.
따라서 교육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교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단합을 목적으로 거행된 한마음 체육대회는 면 단위로 구성된 연합팀 7개와 단일팀 5개 등 12팀이 참가하여 평소에 연마한 배구 및 윷놀이 기량을 겨루어 배구는 소보면 연합팀이 우승을, 군위초등학교가 준우승을 했으며, 윷놀이에서는 군위중고등학교가 우승을, 효령면 연합팀이 준우승을 하는 등 교육현장에서 가졌던 피로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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