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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학생에게 사랑과 희망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6.05 11:52 수정 2007.06.15 05:05

난치병 학생에게 사랑과 희망을…

↑↑ 난치병 어린이 돕기

난치병 학생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07년도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모금 자율모금 방식으로 전개하고있다.(사진)
군위교육청(교육장 이영식)는 난치병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돕고 희망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각급 학교 및 교육청에서 재활용품, 폐품수집 등 자발적인 성금모금 운동과 유치원·초·중학교에서 우유곽을 동전모금통으로 활용한 성금조성, 그리고 99명의 사람이 1명을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이웃사랑 운동으로 사랑의 991자투리 모금운동 등을 전개했다.
지난 15일 군위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6회 스승의 날 기념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각급 학교 교직원, 교육청, 사업소,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일일찻집을 운영하는 성금 모금 행사를 가졌으며, 당일 이익금 전액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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