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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정, 건강사회 새마을부녀회가 앞장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6.05 11:56 수정 2007.06.15 05:05

군위군새마을부녀회 -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 참가


↑↑ 김춘녀 회장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섭시다.’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회장 한혜련)가 주최한 ‘제4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가 15일 의성에서 열렸다. (사진)
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 부녀회(회장 김춘녀)는 이대회에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의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실천대회는 도내 읍면동 부녀회장과 부녀지도자, 새마을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축하공연,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김덕윤 전 정무장관은 이날 ‘행복한 가정가꾸기와 여성이 이끌어가는 미래사회’란 주제로 특강을 해 가정의 달을 맞아 화목한 가정을 가꾸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상식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가꾸어온 청송군 부동면 황춘란 부녀회장이 새마을 여인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수상사례 발표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한 ‘다문화 가족상’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결혼이민 외국인 주부에 대한 관심과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빠른적응을 돕는데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 함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군위군새을부녀회 ▲군위군 의흥면 읍내1리 심영란씨가 새마을여인상 ▲산성면 백학2리 부녀회 오덕분 회장 남편 최경달씨가 외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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