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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농협 느티나무회 일손돕기 지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6.05 12:11 수정 2007.06.15 05:03

농민사랑 봉사활동에 구슬땀

↑↑ 군위농협 느티나무회 일손돕기 지원

군위농협직원들의 친목모임인 느티나무회(회장 권상목)는 농촌현장에서 농민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0일 소보면 내의리 조합원농가 우영구씨와 오희국씨 과수원에서 회원 60명이 동원되어 사과 열매솎기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이날 농협직원들은 공휴일을 반납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 일손돕기 체험행사를 펼쳐 농민현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등 조합원과 농협인이 한마음으로 열매솎기 영농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일손지원을 받은 내의리 진우농장 우영구씨는 농촌에 인력이 없어서 품앗이도 못구하고 있어 적기에 사과적과작업을 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농업인들과 함께 해온 군위농협 직원들이 일손돕기를 도와주는 농민사랑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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