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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원 높은 음식문화를 열어간다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6.05 13:42 수정 2007.06.15 05:00

한국음식업군위군지부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 한국음식업군위군지부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한차원 높은 인상깊은 음식문화를 열어간다
특히 올해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우리 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인상깊은 군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음식업계에서 맛과 서비스 그리고 청결에 정성을 다하기로 했다.
따라서 업소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맛있는 음식, 청결한 시설, 종사원들의 밝은 미소, 친절 서비스 등 한차원 높은 접객문화를 보여주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위 이미지를 심어주기로 했다.
한국음식업군위군지부(지부장 김희수)는 지난 16일 군위군민회관에서 기존 영업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 군위군 박순보 부군수, 군위군의회 조승제 의장과 의원, 홍복순 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하여 격려했다.
이날 김희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위기속에 업소의 매출은 감소되고 업소는 늘어나며 따라서 경쟁이 치열해져 많은 고통이 따르고 있는 현실이라 밝혔다.
김 지부장은 이 같은 위기를 심기일전한 자세로 내일을 준비하고 열심히 노력하여 발전의 기회를 삼아 나가자 했다.(사진)
이와함께 김 지부장은 업소회원들의 업권 보호와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부에서는 업소의 부가 가치세 및 소득세 신고를 대행하고 시설 및 서비스 등 우수업소에 대해서 일정심사를 거쳐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하여 상하수도 요금 감면과 쓰레기 봉투 및 모범음식점 표시판 무료지원 등 혜택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정기적 위생교육, 위생자율지도, 회원장학사업 등 업계의 권익신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서 박순보 부군수, 조승제 의장, 경북도의회 김영만 의원은 어려운 현실속에 업계의 많은 노력으로 잘 극복해 나가며 특히 올해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친절 서비스 깨끗한 환경 등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며 선진음식 문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음식업 군위군지부는 2007년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에 ▲군위군 김병걸 위생팀장이 식품위생법과 식중독 예방 ▲대구과학대학 김선애 교수는 친절 서비스 ▲한국음식업 군위군지부 이창규 사무국장이 음식문화 개선 등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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