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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c&우방 자원봉사단 자매결연 마을 일손지원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6.05 13:45 수정 2007.06.15 05:00

소보면 도산1리 사과솎기 등 영농지원 농촌체험행사

도농 일사일촌 자매결연업체인 (주)c&우방 자원봉사단(단장 조명수)이 군위군 소보면 도산1리 도농교류추진위원회(위원장 김교목)초청 영농지원 및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도산1리 도농교류 추진위는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일사 일촌 자매결연 업체인 (주)c&우방 자원봉사단(단장: 조명수) 40여 명을 초청 마을에서 제공한 텃밭 600여 평에 슈퍼 찰옥수수 심기와 과수원 사과접과 농촌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군위농협 소보지점과 군위군 농정과 농사담당 전재구 농사담당 도산1리 김병환 이장을 비롯한 마을 청년회와 부녀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 간 친목도모와 농촌 체험으로 농촌을 이해하고 상호 협력 할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 발전해나가며, 도농교류 사업 증진과 지역 특산품인 슈퍼찰옥수수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를 할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주)c& 우방 봉사단들은 농촌체험으로 이랑 만들기, 멀칭비닐씌우기, 옥수수 정식 등의 다양한 체험과 농촌일손돕기 지원으로 도원 농장에서 사과접과 작업을 지원했다.
그리고 도산리부녀회(회장 우순열)는 손수마련한 닭갈비와 신선한 야채로 오찬을 준비하고 막걸리, 음료수, 과일 등으로 간식을 제공하며, 일사일촌 상호간 정을 더욱 돈독히 다지며 따뜻하고 훈훈한 농심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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