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노욱 군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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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만후 향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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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희 인각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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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출향인사 대구, 서울, 부산골프동우인들이 친선골프경기를 가졌다.
대구경북 군위회, 수도권 향록회, 부산경남 인각회 골프모임 회장단이 친선골프경기를 가지고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경북향우인 군우회 박노욱 회장 주관으로 지난 29일 경북 칠곡군 왜관 파미힐스컨트리클럽에서 서울, 부산 골프모임 회장단이 함께 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대구경북 군우회 ▲회장 박노욱(우보) ▲사공 주(소보) ▲김형진 총무(소보) ▲박보석(우보), 수도권 향록회 ▲회장 박만후(의흥), ▲김기출(우보), ▲김훈철 총무(부계), 부산경남 인각회 ▲회장 이윤희 ▲김해조(효령) ▲최철이(소보) ▲장영주(의흥) 등 11명이 참석했다.

친선경기를 펼치면서 아마추어 한평생 하기 힘든 연석보디를 한 부산 인각회 김해조 부회장이 싸이클버디(롱홀, 미들홀, 숏홀 연속 3홀)를 잡아 화제가 되었다.
경기에 참석한 대구, 서울, 부산회장단은 추후 트로피를 증정하기로 했다.
이어서 참석한 회장단은 왜관 모 음식점에서 군위출향인 합동 골프대회를 협의했다.
모임을 주관한 대구경북 군우회 박노욱 회장은 골프를 통해 군위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단결화합으로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가지게되었다며 환영 인사했다.
수도권 향록회 박만후 회장은 반가운 만남으로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며,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켜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부산경남 인각회 이윤희 회장은 군위출향인 골프 회원들이 갈망하고 있는 군위인만이 할 수 있는 친선경기를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자 했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 군위출향인 합동골프대회를 다가오는 10월31일 1박2일에 걸쳐 실시키로 합의를 이뤘다.
군위출향인 합동골프대회는 대구경북 골프모임 군우회가(회장 박노욱, 총무 김형진)주관하며, 장소는 대구 근교 골프장에서 개최키로 했다.
주회는 ▲향록회 ▲인각회 ▲군우회 3개 골프모임회장이 합동으로하며, 기타 세부일정은 추후 회장단이 결정하여 통보하기로 잠정 확정했다.
이에대해 군우회 박노욱 회장은 군위 출향인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군위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희망 군위건설에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