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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삼성GS제품 북한으로 진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6.18 10:20 수정 2007.07.04 02:43

흄관 1,000여본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신축에 납품

↑↑ 삼성GS 흄관 북한 출하

의성군 봉양면 봉양농공단지 주식회사 삼성GS(회장 허규판)의 자회사 상주시 헌신동 285-2번지 제2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주식회사 삼성GS(신요춘) 흄관 제품이 북한으로 진출했다.
주식회사 삼성GS는 친자연환경 복원과 생태하천복원에 관련한 계획 및 설계, 시공은 물론 소재 생산으로하는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식회사 삼성GS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금강산 관광특구 프로젝트의 일환인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신축 건립에 흄관 1천여본을 납품 선정됐다.
이에따라 주식회사 삼성GS는 지난달 14일 흄관 남품계약체결을 서명하고 지난달 31일 1차로 대형화물편으로 25톤을 현대택배 대북물류 야적장에 출하시켰다.
상주시 제2농공단지 주식회사 삼성GS는 지난 1998년에 창업한 중소기업으로 종업원 30여명에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생산품목에 대하여 대기업의 인정을 받아왔다.
특히 주식회사 삼성GS는 우리나라 대기업과 경쟁에서도 앞서나가는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있으며 금년도 매출액 50억원 목표를 무난히 달성하여 나날이 크게 성장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주식회사 삼성GS의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은 사통팔달로 구축된 도로망으로 인하여 종전에는 과다한 물류비용과 영업시간 과다 등 어려움이 회소되고 물류비용 절감과 인근지역 중심은 물론 전국지역에 폭넓은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이점을 들 수 있다.
주식회사 삼성GS의 제품이 북한으로 진출하게 됨에 따라 중소기업이라도 꾸준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갖추면 얼마든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내 기업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삼성GS 허규판 회장은 새로운 기술개발 연구에 집중투자하며, 최첨단 생산설비로 완벽한 제품을 생산하여 튼튼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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