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우정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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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많은 봉사를 통해 서울 등 타지역에 군위를 알려 귀감이 되고 있는 군위군 새살림봉사회(회장 심우정)는 지난 13일 회원 50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그간의 안나의 집 자원봉사, 어버이날 경로잔치 위문,마을회관 및 경로당 거울 배부 등 추진했던 주요사업보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살림봉사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군위의 좋은점을 타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어 도청이전 유치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군위 알리기를 독려했다.
또한 문화체육센터의 웃음치료 강사인 박지민씨를 초청 회원들에게 웃음 한보따리를 선사하는 등 그간의 봉사와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새살림 봉사회에서는 소년소녀가정 후원, 지역내 자원봉사, 농산물을 통해 군위알리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