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두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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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6·3동지회 군위군지회는 지난 3일 서울 장충체육관 6·3학생운동 43주년 기념 전국대회에 박두익 회장을 비롯한 권창수 군위군지회 사무국장, 서태문 군위군지회 감사 등 4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아침 7시 군위읍 단위농협을 출발하여 효령면을 거쳐 상경. 죽전휴게소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시 중구 장충동소재 장충체육관에 도착하여, 재경군위군 향우회 신정수 수석부회장, 전국 시민단체인 사단법인 사회정의실현 시민연합의 김한표 이사장, 사실련 국민정신운동본부(국중본) 박두철 본부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행사장에 입장하여 가수 현철씨 등 인기 연예인 다수의 식전공개 행사를 관람하고, 6·3동지회 고문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회장인 이재오 국회의원의 한나라당으로 정권교체를 하여야 한다는 연설을 들었다.
오후 4시쯤 행사장을 나와 단양휴게소에 들러 육개장과 비빔밥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내려왔다.
한편 이 행사에 참여한 군민은 지난 5월 9일 군위군 농업기술센타 결성대회를 계기로 47명이 6·3동지회 군위군지회에 입회한 이후 추가로 확대된 회원이며 향후 군위군 지역사회 발전에의 기여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