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제일컴퓨터학원 오운현 원장이 경북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그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경북도는 사이버도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북도민, 출향인, 경북에 연고가 있고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네티즌을 모집해 여론을 수렴하는 홈 모니터 제도를 운영해 왔다.
오운현 원장은 제3기 모니터 요원으로 2005년 5월 1일부터 200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수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홈 모니터요원으로 선정되면 도지사 명의의 위촉장과 2년간 활동실적에 따라 우수 모니터를 선정하고 도시자 표창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행사에 우선참여 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 받게 된다.
홈 모니터 요원은 도청 홈페이지 및 산하 기관 홈페이지를 수시로 모니터해 자료의 최신성과 오류 등을 발견해 수정을 요청하거나 홈페이지에 대한 발전ㆍ개선사항과 도민의 의견을 수시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