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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재경소보면향우회 정기총회 개최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6.18 11:22 수정 2007.07.04 03:14

군위인 우의와 친목도모, 애향심 고취

★회장
민병표
★부회장
이 윤
은종구
은종담
소수열
홍순갑
김춘태
김치호
★감사
손상훈
권순탁
★총무
민대기
최옥선

재경소보면향우회(회장 민병표, 총무 민대기)가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화합으로 향우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재경소보면향우회는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서울 용산구 한강로 가마솥손두부식당에서 재경소보향우회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 재경군위군향우회 박상근 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이날 총회 민병표 회장은 개회선언을 하고 민대기 총무는 성원 보고 및 사회를 진행했다.
민병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향을 떠나 먼 수도권에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군위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화합으로 힘과 역량을 결집하고 애향심으로 고향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따라서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후세들에게 군위사랑과 애향심을 고취시켜나가자 했다.
박상근 재경군위군향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고향 군위인의 만남이 소중하며 서로 애정을 가지고 따뜻하고 포근한 정 나눔을 가지자 했다.
특히 읍·면향우회 활성화로 군위인이 함께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했다.
먼저 손상훈 감사는 재경소보면향우회 경과를 보고하고 2007년도 회계 및 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했다.
민병표 회장은 재경소보면향우회 2006년도 사업실적 결산안 및 2007년도 사업예산안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기타 안건 등을 협의했다.
이어서 재경소보면향우회원들은 오찬을 같이하면서 여흥을 즐기고 우정과 사랑이 활짝 피는 장을 가졌다.
한편 재경소보면향우회는 지난 4월 10일 이사회에서 ▲회장 민병표 ▲부회장 이 윤·은종구·은종담·소수열·홍순갑·김춘태·김치호 ▲감사 손상훈·권순탁 ▲총무 민대기·최옥선 등을 선임·선출했다.
또 고문에 구종서씨 등 12명과 이사 최한기씨 등 11명, 사무장 이병도씨 등을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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