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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장희규 회장 고향 어르신께 타올 등 선물 기증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7.03 11:28 수정 2007.07.04 03:45

애향심으로 고향에 사랑의 손길이…

↑↑ 장희규 회장

장희규 회장은 고향 어르신들께 사랑의 타올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인사했다.
군위군 효령면 출신 대구 선경타올공업사 대표 장희규 재경군위군향우회 명예회장은 지난달 29일 효령면을 방문, 노인회 어르신들에게 타올 1백장을 기증했다.
남다른 애향심으로 고향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정성을 다하고 있는 장희규 회장의 따뜻하고 훈훈한 손길이 여러곳에 전해지고 있다.
장 회장은 지난 효령면 장기리 고향을 방문,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석하여 고향마을 주민들의 문화를 즐기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에 벽걸이 TV 1대와 타올 2백장을 기증했다.
또 장 회장은 고향 후배 청년회원들이 주관하는 효령면 경로잔치 및 한마음 단합대회에 매년 타올을 비롯한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하며, 고향을 지키고 있는 젊은 세대들의 희망과 꿈을 열어주는데 힘이 되고 있다.
이와함께 장 회장은 재구군위군향우회 선진지 견학, 정기총회, 임원 야유회 등 행사 때 마다 기념 타올을 기증했다.
또 고향에 어려운 환경이 닥쳐 힘들어 할때 고통과 아품을 같이 하며 빠른 극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998년도 태풍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 복구지원과 매년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심을 위로하기 위해 양수기 등 기자재를 군위군에 기증했다.
또한 고향 읍·면 청년회 경로잔치나 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기념 또는 금일봉 지원 등 성의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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