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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향우인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7.03 11:37 수정 2007.07.04 03:47

고향의 희망과 꿈을 열어 가는데 정성을

↑↑ 재부군위군향우회 임원


- 재부군위군향우회 -

명예회장 김재하
회 장 최상구
부 회 장 손청대

군위는 영원한 나의 고향…
‘고향은 언제나 포근한 엄마의 품속 갔지요’
재경군위군향우회 최상구 회장, 김재하 명예회장, 손청대 부회장이 고향을 방문, 군위읍 소재 고향산천가든식당에서 박영언 군수, 조승제 의장과 의원, 박수호 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직원, 유지인사 등 50여명을 초청, 만찬을 함께하면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방문은 박영언 군수 민선3기 취임 1주년과 5대 군위군의회 의원 등 1주년을 축하 기념하기 위해서 였다.
김재하 명예회장은 박영언 군수와 조승제 의장께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하면서 고향의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영언 군수, 조승제 의장은 재구군위군향우회 김재하 명예회장, 최상구 회장, 손청대 부회장이 고향을 방문,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따라서 남다른 애향심으로 항상 고향발전을 위해 각종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후배인재육성을 위해 군위군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고 고향농축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모교 장학금지원, 마을공공기금지원, 노인회, 청년회, 각종단체 등 지원을 하며 깊은 애향심을 실천해 오고 있다고 했다.
김재하 회장은 박 군수가 탁월한 행정업무 추진력으로 앞서가는 모범지방자치를 운영하고 있다며 출향인들은 군위인이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진다고 했다.
또 박 군수는 취임이후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복지, 행정, 체육, 지역사회 등 정말 누구나 살고 싶은 군위 고향을 건설하고 있으며, 팔공산터널 개설, 군위-구미간 도로확장 등 교통의 요충지로 만들었다고 평가 했다.
또 조승제 의장과 의원들은 주민을 대표하는 의회기관으로 주민을 대표하여 방학 없이 열심히 뛰는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했다.
최상구 회장은 밝고 아름다운 고향을 만들어가는 박영언 군수, 조승제 의장 그리고 기관단체 임직원 모두에게 재구군위군향우회를 대표하여 인사했다.
손청대 부회장은 고향을 방문하여 항상 마음이 편하고 포근하며 군위희망과 꿈을 열어가기 위해 군민과 출향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자 했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 김재하 명예회장, 최상구 회장, 손청대 부회장은 군위문화원이 주최하는 제3회 군위음악회에 참석하여 고향 주민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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