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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향우소식

- 재구군위군향우회 월례회 겸 야유회 개최 -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7.19 11:04 수정 2007.07.19 11:01

군위인 우의와 친목도 애향심 고취

↑↑ 최상구 회장
↑↑ 박성택 수석부회장
↑↑ 홍성구 사무국장











↑↑ 김재하 명예회장
↑↑ 장희규 명예회장
↑↑ 이수만 직전 회장



군위는 영원한 나의고향!
군위를 사랑 합시다!
고향을 떠나 대구향우인들이 화합의 장을 가졌다.
재구군위군향우회(회장 최상구)는 향우인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며, 향우회 활성화를 위해 야외에서 월례회겸 친목야유회를 가졌다.(사진)
재구군위군향우회는 지난 12일 오후 7시께 대구 동구 갓바위 쉬어가는집에서 향우회원 가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사를 개최했다.
먼저 홍성구 사무국장은 향우회 재무 및 동향보고를 하고 전 월 임원회의 결과 보고했다.
최상구 회장은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함께 살아가며, 군위인이란 하나의 이유로 서로 사랑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정 나눔을 가지며, 향우회 활성화와 발전에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수만 직전회장은 향우인은 만남이 중요하다며 인정이 넘치는 군위인이 되고, 향우회 희망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했다.
김재하 명예회장은 군위인의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 향우회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며 애향심으로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원동력이 되자 했다.
장희규 회장은 향우회의 희망과 꿈을 힘차게 열어가며 군위인만이 가질 수 있는 행복추구를 위해 향우회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향우회 가족은 같이 다과와 식사를 하면서 서로간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정담을 나눴다.
박성택 수석부회장은 군위인이 가질 수 있는 밝고 아름다운 향우회를 만들어 가자며 건배했다.
따라서 향우회원 가족은 직장과 삶을 위해 쌓인 스트레스를 확 풀기 위한 여흥 시간을 가지고 장기와 노래 실력을 경주하며, 즐거운 우정 한마당 축제를 펼쳤다.
한편 재구군위군향우회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고향서 보내기 등 고향 사랑운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했다.


↑↑ 재구군위군향우회 월례회겸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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