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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 홍연백 회장 취임

군위신문 기자 입력 2007.07.19 13:59 수정 2007.07.19 01:56

2007-2008년도 신·구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

↑↑ 권영도 이임회장
↑↑ 홍연백 취임 회장
















-회장 홍연백
-차기회장 이원호
-부회장 박동훈
-부회장 장윤탁
-총무 김주억
-부총무 김동백
-재무 임호연
-회원위원회 위원장 권영도
-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용대
-홍보위원회 위원장 이종화
-봉사위원회 위원장 김화섭
-로타리재단 위원장 홍유석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 권영도 회장이 이임하고 홍연백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3일 오후 5시께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군위로타리클럽 홍연백 신임회장(군위군 재무과장), 회원 가족을 비롯한 박영언 군수, 조승제 의장과 의원, 경상북도의회 김영만, 장병익 의원 그리고 기관단체 임직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가졌다.(사진)
군위로타리클럽은 2007년―2008년을 이끌어갈 회장단 및 임원은 ▲회장 홍연백 군위군 재무과장 ▲차기회장 이원호 ▲부회장 박동훈 ▲부회장 장윤탁 ▲총무 김주억 ▲부총무 김동백 ▲재무 임호연 ▲회원 위원장 권영도 ▲홍보위워장 이종화 ▲클럽관리위원회 위원장 김용대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김화섭 ▲로타리재단위원회 위원장 홍유석 ▲사찰 이경희 ▲사찰 조현무 등이 취임했다.
이날 이임 권영도 회장은 선행 장학생 표창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우수유공회원 표창시상과 재직기념 패 전달, 총무·재무 선물증정, 인터렉트 지도교사 감사패 전달을 했다.
권영도 회장은 취임 홍연백 회장에게 클럽기와 의시봉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신임 홍연백 회장은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중점 사업인 실천을 위한 대장정을 통해 봉사와 나눔 화합이라는 동기부여에 힘을 실어 효율적인 클럽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기존 회원간에 유대강화 및 친선도모에 앞장서겠다며 나눔과 봉사를 통한 로타리 이념을 고취시키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취임 홍연백 회장은 이임 회장께 공로패, 신입회원 입회선서를 받고 회원패 및 뺏지를 증정했다.
이어서 3630지구 백광흠 총재 치사, 박영언 군수 , 조승제 의장 축사를 했다.
한편 홍연백 회장은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했다.


↑↑ 2007-2008 군위로타리클럽 이취임식






- 홍연백 군위로타리클럽 회장 프로필 -
“따뜻한 정이 넘치는 군위만들터”

“초아의 봉사라는 지표아래 무한한 사랑과 봉사를, 서로 돕고 단합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따뜻한 정이 넘쳐흐르는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군위로타리클럽 제15대 회장에 취임한 경원 홍연백(54세)회장은 “윌프리드J 윌킨슨 RI회장의 연도테마 ‘로타리를 나눔의 손길로’ 는 모든 로타리안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RI활동에 동기를 부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홍연백 회장은 축하 화환보내기 대신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으로 마련된 쌀 100포를 박영언 군위군수에게 전달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8월 군위로타리 클럽에 입회한 홍 회장은 군위군 부계면이 고향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공직생활은 1973년에 시작하여 군위군 새마을과장, 재무과장을 거쳐 현재 총무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가족은 부인 안영순씨와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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