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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군위지점 재해대비 복구 모의훈련 |
ⓒ 군위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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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군위지점(지점장 이재규)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전력설비의 고장 발생시 신속한 복구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사진)
한전군위지점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에 걸쳐 효령과 소보지역에 대한 전력설비 고장복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 훈련에 집중호우로 인한 전주 도괴와 태풍으로 인한 배전선로 유실로 재해 정전이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실제 동일한 상황을 연출하여 고장구간 복구시간을 측정했다.
그리고 재해발생으로 인한 정전시 고객와 유관기관에 대한 즉각적인 안내절차 등 절력설비 공급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한전군위지점 이재규 지점장은 모의 훈련 메시지를 발령하고 여름철 정전예방 100일 종합대책과 더불어 국민에게 최상의 전력을 공급할 의무가 있음을 강조했다.
따라서 자연재해로 인한 고장이라도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한전군위지점은 관내 전 지역에 대하여 고장 복구 모의훈련을 실제 상황과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