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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군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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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새농민 군위군지회(회장 정재군·김영순)은 새농민회원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화합 야유회 겸 신규회원 환영식을 가졌다.
군위군지회 정재군·김영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가족은 지난 12일 오전 11시께 부계면 소재 느티나무식당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정재군·김영순 회장은 회원가족을 대표하여 신규회원 박용덕, 노정숙(소보), 장을곤·서외숙(의흥)회원에게 신규가입 꽃다발을 증정하고 축하했다.
정재군·김영순 회장은 농업 농촌을 사랑하며 지킴이로서 군위희망과 꿈을 열어가는데 정성을 다하는 새 농민가족이 되자했다.
특히 어려운 현실속에 새로운 농업희망을 가꾸어가기 위해 회원가족이 기술·정보교환은 물론 힘과 역량을 결집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농민운동은 한국전쟁 등으로 인하여 피폐해진 농촌사회를 재건하고 농촌지역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하여 1965년 농협중앙회 창립 4주년에 즈음하여 시작된 운동으로 스스로 일어서는 자립, 끊임없이 개선하는 과학(科學), 이웃과 함께 발전하는 협동의 3대 정신을 통하여 농업인의 경제·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운동이다.
새농민상(像)은 자립(自立)·과학(科學)·협동(協同)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 함으로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 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을 지칭하는 영예로운 명칭으로서 새농민 운동의 확산을 위하여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선정·시상하고 잇다.
이에 새농민상은 새농민 3개정신의 귀감이 되는 농업인을 선정하여 부부를 함께 시상하며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기여도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