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출범식 및 정례회 |
ⓒ |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협의회장 박승근)는 지난달 24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제13기 출범식 및 정례회」를 개최했다.
대행기관장인 박영언 군수와 박승근 협의회장, 김영만 간사를 비롯하여 지역대표(도의원, 군의원) 9명과 직능대표 31명이 참석하여 김광모 자문위원의 「자문위원 윤리강령」 낭독에 이어 대행기관장인 박영언 군수는 모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사진)
박승근 협의회장은 제13기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운영방침과 활동방향을 전달하면서 주민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자 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당부했다.
박영언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제13기는 20~30대 젊은층이 자문위원으로 많이 위촉된 만큼 젊은 자문위원들의 패기와 기존 자문위원들의 경륜이 조화를 잘 이루어 외유내강형의 단체로 지역사회의 통일기반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민 ‘엑스선 이동검진’ 실시
군위군보건(소장 정만재)는 결핵환자 발견사업 일환으로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이동검진팀과 매년 1회 오벽지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엑스선 이동검진을 실시해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하여 보건소에 등록 치료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난 20일 우보면 미성리, 문덕리, 모산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 오전에는 미성리를 검진하고 오후에는 문덕리와 모산리 등 150명에게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