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재범)에서는 여름철 현장 영농기술교육을 지난 6월 23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19일간에, 마을회관, 정자나무 농심나눔쉼터 등 38개소에서 농업인 1,02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현장교육을 실시 했다.(사진)
이번 현장교육주요 내용은 병해충방제, 재배기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하여 농업의 경쟁력제고 등 교육을 통하여 새로운 농업기술 전달과 안전농산물 생산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더운 여름날씨를 잠시 뒤로하고 농업인들의 어려운점을 영농현장에서 듣고 해결하고 대책을 찾는 현장교육으로, 농업인들은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해영농설계교육, 품목별전문교육, 현장교육, 이동 농가경영 컨설팅 교육 등을 확대하여,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지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