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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선김씨종친회 정기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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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장=
김정하
=부회장=
김용택
김용순
=감 사=
김기학
김영재
=사무국장=
김한우
=재 무 =
김병환
일선(선산)김씨 군위군종친회(회장 김정하·선미휴게실 대표)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께 군위읍 무성리 둥지가든식당에서 종친회 가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 자리에 일선(선산)김씨 전국 종친회 청년회 회장 김하오, 감사 김태수, 총무 김동성, 군위군새마을회 회장 김하영 등이 참석하여 문중가족 어르신들께 인사했다.
이날 김정하 군위군종친회장은 일선(선산)김씨 가족이 군위군내 130가구 450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군위군종친회 정기총회를 주제하면서 새집행부 구성을 위해 임원개선에 ▲회장 김정하(선미휴게실대표) ▲부회장 김용택(군위군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 ▲부회장 김용순(세창인판사 대표) ▲감사 김기학(소보면 도산리) ▲감사 김영재(군위읍 서부리) ▲사무국장 김한우(문화당서점 대표) ▲재무 김병환(소보면 도산리)등을 선출·선임했다.
신임 김정하 회장은 일선(선산)김씨 군위군 종친회 가족들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으로 종친회 활성화 및 저변확대 등 정성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따라서 조상님의 주요 업적을 후손들이 잘 받들고 높이 평가하며 훌륭한 인재육성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일선(선산)김씨 종친회는 새로운 시대 새 희망을 일으켜 나가자며 축배를 했다.
한편 한국성씨보감에 따르면 선산일선김씨는 시조 金宣弓(김선궁) <시호:순충>은 김알지의 30세손이며 문성왕의 8세손이다.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상해를 입힌자의 목을 베고 처벌을 자청하여 투옥된후 조정에 의해 효자라고 석방되어 표창을 받았다. 그는 고려 태조가 후백제를 정벌 할때 선산군에 이르러 모병하였는데 종군할 것을 희망하니 태조가 크게 기뻐하여 친히 어궁을 하사하고 선궁이라 사명했다.
그로부터 왕건을 도와 후삼국의 통일에 공을 세워 정란보국공신에 오르고 벼슬이 문하시중에 올랐으므로 그 후손들은 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일선으로 하였는데 조선 태종때 일선이 선산으로 개칭됨에 따라 선산으로 개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