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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적력 100일 대책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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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군위지점(지점장 이재규)은 지난 6월15일부터 9월 25일까지 100일간에 걸친 하계 정전예방 100일 종합대책에 돌입했다.
이번 정전예방 대책은 여름철 전력사용량 급증에 따른 정전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고 태풍이나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정전시 신속한 복구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계획이다.
그 주요내용으로는 폭염기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 확보를 우선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전력설비의 점검을 강화하는 것을 들 수 있다.
특히 이번 대책의 일환으로서 자연재해나 전력사용량 급증에 따른 고장 발생시 신속한 응급복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지난달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정전예방 고장복구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대책을 지휘하는 한전 군위지점장(이재규)은 고장모의 복구훈련과 더불어 하계 전력공급 100일 작전의 취지가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현재 한전 군위지점은 혹서기 및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 태세를 확립하고, 야간 취약시간대 대응체제강화를 위하여 지난달 2일부터 9월21일까지 총 82일간의 평일 연장근무 및 휴일 비상근무대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